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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연쇄 추돌 사고로 6중 추돌 사고 났습니다.

사고 처리에 대해 겪은 내용을 한번 정리 해볼까 합니다.

관련 내용으로 과실이나 대인, 대물에 대해서 어떻게 보상 받았었는지 경험담을 공유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것이 정답이 아닐수는 있습니다. 이렇다더라 정도 참고로 알아두시면 될듯합니다.


연쇄 추돌 사고란?

먼저 사전적 의미로 보면 
 


차가 뒤에서 잇달아 들이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고 관련 차량이 3대 있으면 3중, 4대 있으면 4중 추돌 사고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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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용


저는 6중 추돌 사고 중 5번째 차량이었습니다.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제동이 불가한 상태에서 그대로 들이 박게 되었고

맨 뒤차가 모든 차량이 받히게 한건 아니고, 순차적으로 쾅, 쾅, 쾅 들이 받게 된 것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대물과실은 2번째 차량은 앞차에 100% 세번째 차량은 앞차에 50% 네번째 차량은 앞차에 50% 이런식으로 나눠가지는 식입니다.

제 차는 엔진까지 먹어서 폐차 하게 되었고요

폐차를 하게 되면 뒤차에게 대물 보상에 대해 물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 차량의 잔존가치(현존가치)가 보험사에서 4개월마다 책정을 하는데 차량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2016년식 SM6 차량이 사고 당시 잔존가치가 800만원 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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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수리한다고 치면 수리비가 800만원 이상 나올게 뻔하였기 때문에 뒤차에서는 잔존가치가 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청구 할수 없게 됩니다.

논리는 이미 깨진 도자기에 우리가 다시 깼다고 해서 그 도자기를 물어줄 필요는 없다는 논리 입니다.

만약 수리비가 500 나왔다면 잔존가치보다 낮기 때문에 50:50 으로해서 뒤차에서 250에 대한 대물비용이 나왔을 것 입니다.

하지만 엔진까지 손상된 차는 수리해서 쓰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폐차 하기로 하였고 저는 우리 보험에서 잔존가치에 대한 보상만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시간관계상 대인에 대한 처리 내용은 다음에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되는지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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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차를 받고 신나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만족도는 120% 입니다.

알바가 아무리 떠들든 저는 정말로 만족합니다 이번에 SM6를 구매를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진짜 정말 잘나갑니다... 디자인 제가 볼 땐 따라 올 자가 없습니다.

그러던 중 동네에 주차를 하려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튀어 나와있는 쇠기둥에 프레스쪽을 쫘아아악 그리고 깊게 긁어 버렸습니다.

아... 정말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신차인데....

그 고통은 차를 사신 분이 아니라면 모를 것 입니다...

맨날 더러워질 때마다 세차장 가서 깨끗하게 씻겨주던 차인데..

사진을 한 번 보세요.

 

 

첫부분이 움푹 들어갔다가 쭈우우욱 긁고 지나갔습니다....

소리가 진짜 두꺼운 소리가 났습니다. 일은 벌어졌지만, 자체가 두껍다는걸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멀리서보면 이정도 입니다...이런...

가슴이 아프네요, 그때 생각만 하면.... 지금은 그래도 복구가 되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문짝을 새로 안갈고 진행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처리 했습니다.

 

 

이렇게 말끔히 처리 됐습니다. 마치 새것 마냥 말이지요,

저는 어플을 통해 처리 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정말 좋은 어플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용해보세요, 광고하는거 아닙니다. 진심으로 추천하는겁니다.

어플 이름은 '카닥' 이라고 합니다. Car Doctor 라는 것인데, 이 애플리케이션이 좋은게 뭐냐면,

나의 차에 수리할 부분을 캡쳐하고,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 내용을 적으면,

자동차 수리 업체에서 여기저기서 견적서를 사용자에게 보냅니다.

그러면 사용자는 그 견적서들은 보고, 어떤 업체를 할 것인지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 입니다.

그 견적서에는 가격과, 어떤 조치를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업체가 후진 업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업체에 대한 소개자료도 볼 수 있으며, 그 업체의 시공 사례에 대해서도 볼 수있고, 업체 평가에 대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진짜 그런 점에서 강추 하고 싶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정말 필수 어플 입니다.

반드시 다운로드 하십시오. 이것은 강요 입니다....하하하....

그 외에도 같은 부분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그 해당하는 사례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조회도 가능하니, 참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리고 이벤트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견적올리고 수리 받았을 경우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당첨되면 30만원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보통 수리비가 30만 위아래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쉽지만 이벤트에 당첨 되지 못했습니다... 아쉽군요...

 

http://www.cardoc.co.kr/m/

 

위 주소가 카닥 주소 입니다. 확인 해보시고, 정말 필수라, 다운 받아 놓으십시오...

그 외에 자동차 이용하는데 필수 어플을 알아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하여 들어가세요.

자동차 필수 어플 BEST!! 소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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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세진 24시 셀프 세차장 후기

   

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제가 이번에 새차를 뽑았는데, SM6로 뽑았습니다.

새차를 뽑고 이주만에 셀프 세차를 하였습니다

출고하여 차를 받는 날에 비오고, 황사에, 미세먼지에 그리고 저희 집 지상주차장이라 나무도 있고 해서

진액이며, 나뭇잎이며 차를 받은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심할 정도로 지저분했습니다.

차도 항상 끄는게 아니라, 거진 주말에만 사용을 하고 있어서, 세차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마음 먹고 퇴근하고,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를 진짜 한 번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차를 관리 하는 방법 중 세차는 가능한 자주하는 것입니다.

자주라는 것은 더러워질 때 마다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차를 해주고 왁스질도 필수입니다.

자동 세차로 하면 차량에 기스며 광택이며 안좋으므로 패스 합니다.

여러분들도 주의 하십시오.

제일 좋은게 손세차 입니다만, 직접하면 중노동수준이고, 업체에 맡기면 거진 17000원에서 20000만원 까지도 합니다...

가격이 어마어마 해서, 웬만하면 셀프세차장 이용 하시는게 현명 하실 것 같습니다.

자동차 세차는 셀프세차장 이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셀프세차장에서도 폼건 사용이 가능한 또는 대여 해주는 곳을 찾았는데요,

저희 집 인근에 있는 곳으로 찾았는데, 있었습니다.

바로 주안 세진 24시 셀프세차장입니다.

간석역과 주안역 사이에 있습니다. 세진 24시 셀프세차장은 대로변에 없고 그 뒤쪽에 있습니다.

주안 세진 셀프 주차장에 한 저녁 9시쯤 갔더니 자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끝 자리로 갔습니다. 셀프 세차장은 제가 처음이라, 사진에 블로그를 보긴 했지만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처에 동전 교환기가 있습니다.

물을 뿌리는데 2분에 2천원 입니다. 500원 짜리 동전이 4개가 필요하죠. 동전을 미리 교환해놓습니다. 4천원 어치 정도.

그런 다음 중앙에 카운터가 있는데요, 그 안에 매장 주인장님이 계십니다.

폼건을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시면, 대여를 해드립니다. 자신의 세차용품이 있으면 그걸로 대체 해주시구요. 없다고 하면,

3000원주고 세차용품이 들어간 폼건을 대여 해 줍니다. 그리고 처음 왔다고 하시면 친절히 설명 해 주십니다.

   

자리로 오면 일단 돈을 넣고 물로 세척한번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한손엔 건을 잡고, 한손은 줄을 잡으세요. 그래야 컨트롤하기 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물로 세척하고 난 후면, 주인장님이 폼건을 전체적으로 뿌려주십니다. 한통안에 있는 걸 다 써주시네요.

그런다음에 다시 2천원을 넣고 물 세척 하시면 끝입니다. 물기가 있으면 미리 챙겨온 마른 세차 걸레로 물기를 훔치는 살살 쓸어줍니다.

저는 깜빡하고 걸레를 못들고 가서 물얼룩이 졌습니다...

   

그래도 아래 사진 보십시오

   

   

   

짜잔!!!!

   

물기를 제거 안했어도... 이쁘지 않습니까?

   

   

앞태도 이쁘고 뒷태도 이쁜 SM6 세차 후기 입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968-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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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선택기 !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자동차 보험을 선택하는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신차를 구입해서 자동차 보험도 처음입니다.

3월 말에 자동차 계약을 하고 4월 18일에 인수 했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차량이 나오기전에 미리 알아보고, 인수하기 2~3일전에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다이렉트 보험이 저렴합니다.

일반 화재보험은 가격이 비쌉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견적 낼 수 있는 곳으로 최저가를 알아봤습니다.

알아 볼 수 있는 곳은 메리츠 다이렉트, KB 매직카 다이렉트, AXA 다이렉트, 삼성화재 다이렉트 등 이었습니다.

나이가 만28세 인가? 만29세 인가 미만은 보험료가 많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감수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만 29세 미만에 운전면허 취득한지 얼마나 됐는지, 첫 차 인지 등 따져 봅니다.

이러한 부분에 따라 가격이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러 곳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차대 번호가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니, 담당 딜러분에게 출고 되는 날 차대번호가 나오니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차대번호는 알파벳과 숫자가 섞여있고, MDS0M2 이런식으로 길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AXA 다이렉트에서 보험을 가입 했는데요, 좀 더 싼 곳도 있었지만,

제가 가입이 불가하다 하여 그 다음으로 저렴한 AXA 다이렉트로 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중형차를 뽑으면 보험 가입도 안시켜주더랍니다.

AXA 다이렉트에서 보험 보장에 대해서는 웬만하면 높게 설정 하였고, 견인서비스는 50KM로 했는데 타사에 비해 보험료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더 할인을 해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차가 나오기 2~3일 전에 보험 가입을 하고, 보험료도 먼저 일시불로 지불 했습니다.

그런 다음 차량을 받으면 사진을 찍어서 보험사에 증명을 해야합니다.

차량 번호가 보이는 전면 사진과, 실내 계기판, 블랙박스 3가지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됩니다.

실내 계기판 찍을 때, 자신의 주민등록증과 함께 찍으시면 됩니다.

블랙박스 할인 같은 경우는 처음 보험 가입할 때 할인 해주는데, 블랙박스 사진으로 확인을 해줘야 할인 해줍니다. 정확히는 환급 해주는 것이지요.

이 부분 참고하셔서 보험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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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용품으로 추천 드리는 Best !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이번에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차량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 차도 뽑았고, 본격적으로 꾸미고, 편의 용품을 구매하는 데요.

이 용품에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이정도면 진짜 있어야 할 것 같다 라는 용품 위주로 골라 봤습니다.

실제로 저도 구매 한 것도 있고, 구매 예정인 것도 있습니다.

차가 내일모레 나오는데 너무 기대 됩니다.

제가 구입한 차량은 SM6 입니다 요즘 핫한 차죠? 이번에 굉장히 차가 잘 나왔습니다. 다른 차들의 비해

구매 상승량도 꾸준하구요, 시승 해보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빨리 몰고싶군요.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용품 리스트 입니다.

   

 

1. USB

샌디스크에서 제조한 Ultra Fit 128GB 짜리를 구매 했는데요. 가격이 약 배송비 포함하여 4 정도 들어갔습니다.

굉장히 작고, SM6에 USB 포트에 장착하기 알맞아 보였습니다.

작아서 그런지 좀 뜨거운데요, 열을 오히려 가지고 있지 않고 밖으로 발산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컴퓨터에서 사용할 때 문제없고, SM6에서도 문제 없다는 의견이 있네요.

뜨거워지는거는 어느 USB나 비슷할 거라 보입니다.

FLAC을 지원하는 BOSE 오디오로 노래를 듣기 위해 마련 하였습니다. FLAC 음원을 담고 들으려고 합니다.

컴퓨터로 FLAC 음원 재생해보니 확실히 질이 다르더군요. 이것을 BOSE로 틀으면 어떨지 기대됩니다.

컴퓨터에 받고 있는 중인데 속도가 느리네요^^

   

 

2. 매트

차량 내부 발판쪽에 놓을 매트 인데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지만, 기본 매트는 먼지가 잘 일어날 뿐더러, 쉽게 지저분 해보이게 되고, 실내를 쾌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 부분을 커버 해줄 매트 입니다.

제가 구매한 매트는 코일매트 인데요, 요즘 핫한 매트 입니다. 벌집 매트에 비해 훨씬 먼지를 잘 가지고 있고,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훨씬 푹신푹신하구요. 벌집 매트는 미끄럽습니다.

세척할 때는 꺼내서 탁탁 털던가 물로 세척하여 털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5피스로 샀는데요. 가격대는 5 정도 입니다.

좋은 매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나중에 차 나오면 용품 실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방향제

일단 새 차를 뽑으면 차 안에서 새 차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이 냄새를 빼주기 위해서 수시로 주행 중일 때 창문을 열어서 환기 시키거나,

새 차 할 때, 모든 문을 개방하여 환기 시키는 것, 그리고 방향제 사용해서 다른 냄새로 덮어 씌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전할 때 향기로운 향기를 맡기 위해 대부분의 운전자의 필수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향은 몸을 편안하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향으로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벤더향 같은 것으로 말이죠.

방향제는 원목으로 입구를 막고 향기를 내뿜는 것으로 할 생각입니다.

아는 지인들도 다 그것으로 하는 것으로 보아 대세 일 것 같습니다.

   

 

4. 대쉬보드와 핸드폰 거치대, Slink 필름 정도.

대쉬보드는 태양으로 부터 뜨거운 열을 흡수해 실내 인테리어 변조를 방지하는데 쓰이는데요,

요즘 차들을 썬팅(틴팅)으로 열차단을 웬만하면 하기 때문에 크게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두는 해놓고 있는 상태구요. 상황을 지켜볼 생각 입니다.

그다음은 핸드폰 거치대 인데, 차량 운전하다보면 핸드폰이 이리저리 이리 쿵, 저리 쿵 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거치하기 위해서나, 차량 네비 대신 핸드폰 네비를 위해 거치 시키거나, 핸드폰을 손에 쥐지 않고 거치시켜놓은 상태에서 문자확인이나 카톡 확인을 위한 용도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보류로 염두하고 있는 용품 입니다.

그리고 Slink 필름은 차량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아이패드 수준이라, 나중에 기스나, 때 탈 때를 방지해서라도 지문 방지 필름이나 핸드폰에 부착하는 필름을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염두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시거 잭 충전기도 핸드폰 충전에 필요하기에 필수일 것이구요.

나머지 도어스트라이커나 커버, 기타 LED 장치들은 개인 취향이므로 본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자동차 용품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이 용품들의 실 사용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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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 시승기] SM6(탈리스만) 2.0 GDe 시승기


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이번에 생애 첫 차를 장만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제 취향은 세단 인데요. 나중에 결혼하고 패밀리카로 사용하려면 좀 큰 차를 찾아보니 중형급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중형 세단 중 소나타, K5, 말리부, SM6 에서 최종적으로 SM6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매장에서 시승을 신청하여 2.0 GDe RE 풀옵 클라우드 펄을 시승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애 첫 차이기도 하고, 평소에 차량에 관심도 없었던 터라, 차알못 시승기인데요...

그동안 회사차를 끌었기 때문에, 운전은 곧 잘 합니다. (구형 SM3, 모닝 등)

이번에 차량을 구입 하면서, 굉장히 차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 딴에는...ㅋㅋ)

 

시승기에서 저는 4가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 운전성능

2. 차량꿀렁임 및 잡소리

3. 승차감

4. 기능

 

위에서 부터 차례 대로 느낀 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운전성능

 

운전을 하는데 있어서 지원해주는 기능이 5가지가 있습니다. 스포츠 모드, 컴포트 모드, 뉴트럴 모드, 에코 모드, 퍼스널 모드 이렇게 있는데요,

첨에는 무난하게 컴포트 모드로 주행을 하였습니다. 컴포트모드는 모든 면이 중간으로 셋팅 되어 있습니다. 서스펜션, 핸들링, 승차감 등

컴포트 모드로도 충분히 저는 만족 했습니다. 그동안 몰았던 차들이 좋은 차들이 아니었던 지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스포츠 모드로 바꾸고 악셀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갔습니다.. 국내 최초로 가상 배기음이 삽입 되어 있는데, 이 소리가 굉장히 경쾌하고,

속도가 100Km 까지 금방 상승 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상당히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차는 역시 달려야 하죠..  스포츠모드에서 서스펜션이 굉장히 딱딱하단 느낌이 들었는데요, 그대신 뭔가 안전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듬직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스포츠 모드는 달리기 위한 모드라 항상 RPM이 올라가 있습니다. 정차하고 있어도 RPM이 일정량 올라가 있는데, 이 부분은 결함이 아니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모드들은 스포츠 모드와 컴포트 모드에 비해 재미가 없습니다.. 타보시면 압니다.

 

2. 차량 꿀렁임 및 잡소리

 

운전하면서 저속에서 에서 꿀렁인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사실 그렇게 예민한 편도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못 느꼈습니다.

아주 살짝 느껴지긴 하는데 걱정할 정도가 아닙니다. 저 처럼 차알못 이시면 신경 끄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울컥울컥 거리는 것도 거의 못 느꼈습니다.

실내정숙성은 굉장히 우수 합니다... 100km 이상 달리는데 실내가 너무 고요했습니다. 120 이상 밟아 봤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정도만해도 저는 굉장히 만족 하였습니다.

 

3. 승차감

 

SM6는 토션빔으로 말들이 많은데요(르노삼성이 AM링크라고 새로 개발한 서스펜션인데, 본질을 토션빔이다.), 국내 최초로 ADC(액티브 댐필 컨트롤) 기능이 같이 따라와서 그런지 승차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액티브 댐핑 컨트롤은 노면의 상태를 초당 100회를 감지해서 요철을 넘어갈 때 쇽업쇼바의 감쇄력을 조절해주는 장치로
요철을 감지하면 순간적으로 쇼바가 물렁해지고 요철을 넘어 끝날 때는 다시 단단해져서 탑승자가 큰 느낌이 없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르노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M링크+ADC 조합으로 과속방지턱도 매끄럽게 넘어갔습니다. 장점과 단점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음도 없고 안락 했습니다. 통풍 시트로 시트에서 엉덩이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게 색달랐습니다.

 

4. 기능

8.7인치에 달하는 아이패드 같은 느낌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우선 굉장히 눈에 띄고, 모든 기능을 전자식으로 가능하게 끔 해줬습니다.

(요즘 시대가 Software Defined OOO으로 Hardware가 Software로 대체하는 기술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이 부분 또한 그렇다고 생각 됩니다.)

차량 자체가 미래 지향형으로 구성 되어 있고, 여러가지 기능을 모두 이 디스플레이에서 컨트롤 가능 합니다.

Bose 사운드로 음악을 들어 봤는데, 소리도 빵빵하게 굉장히 웅장하게 들립니다. 뭔가 고속도로에서 Bose 사운드로 음악을 들으며 스포츠모드로 쏘고 싶더군요...

사운드 굉장히 좋았고, 오토스탑앤고는 브레이크를 일정 시간 밟으면 정지가 되는데, 작동이 굉장히 잘되었습니다. 이 기능을 처음 느껴 봤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HUD는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작아보여서 저기서 뭐가 보이겠어 생각 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디스플레이안에 그림이 무척이나 선명해서 놀랬습니다.

진짜 있으면 굉장히 편해보였습니다, 옵션으로 추가할  생각까지 했다는..... 하지만 금전의 압박으로 인해... 뺏습니다.

 

 

저는 10점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굉장히 만족을 했고, 운전자의 편의성을 만족할만한 기능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운전하면서 재미가 있다는 말은 저는 한 번도 공감한적이 없던 사람인데, 이번 계기로 진짜 운전하는게 재미가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은 차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우려했던 부분까지 저에게는 결함이 아니었기 때문에, 9점을 주었구요.

나머지 1점은 브레이크에서 살짝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 SM 특성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의 크기가 조금 작다는 것과 공조시스템을 컨트롤하기 귀찮다는 점...

이 부분을 빼면 진짜 베스트 차라고 자부 합니다.

이번에 정말 SM에서 사고 친 것 같습니다. 저는 계약을 했고, 15일에 차가 나온다고 합니다.

2.0 RE Slink 옵션과 럭셔리 패키지로 구매 하였습니다. AM링크+ADC 조합이 SM6에서는 없어서는 안될것같아 럭셔리를 선택하게 되었구요,

드라이빙 어시스트 옵션도 하려고 했지만... 출고 날짜도 늦어지기 때문에 과감히 뺐습니다.

앞으로 5일 남았네요! 정말로 기다려집니다...!!

 

저의 긴 시승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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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에 대해서 일체 몰랐던 주인장 입니다.

이번에 자동차를 구매할 예정이라,

생애 첫 차이기도 해서 본격적으로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 기준으로 생각한 내용들이니, 참고 하세요.


우선은 등급은 중형차에 세단으로 기준을 잡아서 알아봤습니다.

패밀리카로 쓸거라 조금 큰 차를 선호 했기에 중형차를 선택 했고,

개인적으로 SUV보다 세단이 좋았구요, 그리고 나중에 애기를 태운다고 했을 때, SUV는 방지턱이나 덜컹 거릴 때 애기한테 안좋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 생각 했을 때 세단으로 선택하는게 나아 보여서 기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중형차에는 현재 현대는 소나타 시리즈가 있고,

기아는 K5가 쉐보레에는 말리부, 르노삼성에는 SM5, SM6가 있었습니다.


먼저, 현대 소나타를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대동소이 해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봐야 될 것은 성능,크기,디자인 이었습니다.

소나타 같은 경우 제 기준으로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소나타는 택시다' 라고 할 정도로 도로에 많이 눈에 띕니다.

지인들도 소나타 많이 타는 것으로 보이구요,



실내 센터페시아에 중앙 버튼 나열은 수평선으로 간결하게 나열 되어 있는데, 뭔가 색다르지가 않았고, 전체적으로 실내 느낌은 노티나 보였습니다.



외부도 앞쪽은 괜찮은데 뒤쪽은 너무 무난했습니다. 단조롭고요.. 포인트가 없어서 별로 였습니다.

일단 너무 익숙해서 제 리스트에서 제외 시켰습니다.


이번에는 K5 입니다.

K5는 확실히 소나타 보다 좀 더 멋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중년 남성의 중후한 맛이 있었습니다.



(출처 indianautosblog.com)



지인이 K5를 뽑았기 때문에 직접 보기도 하고 안장보기도 했는데 우선 첫 인상은 크다 였습니다.

생각보다 되게 크게 보였고, 색깔 검정과 사진과 같은 남색을 봤는데 남색이 뭔가 더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뒷좌석은 역시 현기차 답게 넓었습니다. 트렁크는 보통이구요.

앞좌석 센터페시아는 소나타랑 비슷했습니다. 가로로 가지런한 느낌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뭔가 부담 스러웠습니다. 제가 끌기에는 노티나 보였습니다.

하지만 운전자 입장에서 버튼을 누르기 슆게 센터페시아가 운전자 쪽으로 조금 틀어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장점 인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알아본 차는 쉐보레 말리부 였습니다.

쉐보레 말리부는 2016년도에 풀체인지 되어 출시 한다는 부분에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기존 말리부는 거의 재고 처리로 할인을 무진장 하더군요. 거진 300만원 이상 할인 해주던데

거기에 끌리긴 했지만 나중에 중고로 팔 때 똥값 되게에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접었습니다.


이번에 2016년형은 풀체인지 되어 출시되는 말리부인데, 2월부터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

이제서야 나온 정보로는 4월부터 사전 계약하고 5월에 출시한다는 내용인데요, 해외 기준으로 맞춰진 부품으로 출시 되는게 아니라

몇가지 부품을 국내용으로 바꿔 출시 한다고 전해져 오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우선 실내를 보면




현대기아와 같은 모습이 아니고 확실히 세련 됐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가 한 몫한느 것 같습니다.

그 외적인 부분은 실제 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이렇다할 정보가 없습니다. 시승해보지도 않았고 실제로 보지도 못했으니까요.




 실외도 뭔가 날렵한 모습이 있습니다 옆면에 뻗어가는 선이 날렵한 느낌으로 쿠페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기다리다 지쳐 다른 차로 눈을 돌리게 됐습니다.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네번째 본 차량은 SM6입니다.

이번에 르노삼성에서 사활을 걸고 6년전 부터 디자인하고 개발하는데 있어서 많은 시간 끝에  완성 되었다는 차량 입니다.

르노와 함께 작업하는데 디자인은 한국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탈리스만이라고 출시가 된 상태 입니다.

해외에 먼저 출시를 하고, 한국에서 이번년도 2월부터인가 진행 됐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은 출시되어 소나타를 꺽고 중형차 상위 클래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확실히 신차라 그런지 색달랐습니다. 실내외 모습도 그렇고, 익숙하지 않았고.

그리고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여러 부품 및 강판도 현대 기아차 수준을 뛰어 넘는걸로 보입니다.

서스펜션은 본질은 토션빔이지만 자체 개발을 통하여 AM 링크라는 새로운 서스펜션을 개발 하였고, 국내 최초 도입한 ADC라는 기술로 멀티링크 그 이상의 수준으로

봐도 될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실내도 풀체인지 말리부 처럼 뭔가 세련되고 미래지향형이었습니다.

선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8.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고 아이패드를 하나 장착 해놓은것 같네요... 오호...

우선 저는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초보자들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젋은 세대는요.


소나타는 너무 익숙해서 관심이 없었고, 말리부는 안나와서 제끼고

K5와 SM6 에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SM6 먼저 SM6 시승을 해보러 가야겠군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고민이라면 참고를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다음편은 차알못이 느끼는 SM6 시승기를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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