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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오래간만에 블로그 후기 글을 작성합니다.

그동안 프로젝트 들어가서 일하고, 무슨 프로젝트를 12월 마지막 주에 잡아 놔 가지고 작년에 고생했네요.

2016년 다들 좋은 해 되시길 바라고 다들 좋은 계획들 세웠나 모르겠네요.

저는 4일 쉬었는데 방콕하면서 보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안추워서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 해 드릴 곳은 고깃집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집입니다.

이름은 맛찬들 왕소금구이 집이라고 합니다.


고기의 두께는 3.5cm 이고 2주 숙성한 고기를 판매합니다.

두께가 3.5cm 라고 해서 맛찬들3.5 라고도 하네요. 간판에도 쓰여져 있습니다.

저는 두 곳을 방문 해봤습니다.

울산에 있는 곳과 부천에 있는 곳입니다. 울산에서는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고,

부천은 직영점이라고 합니다.


두 곳 모두 맛있는 걸로 봐서는 어딜 가든 만족 하 실거라 생각 됩니다.

제가 먹어본 고기는 목살, 갈매기 살, 항정살 입니다.

희한한게 삼겹살로 맛있는 고깃집 순위에 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네요.


다음 번에는 삼겹살을 먹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3가지 중 항정살이 제일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적절한 간에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명이나물 또는 묵은지도 같이 나오는데

싸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는 특히 묵인지에 잘 싸서 먹습니다^^

된장찌개는 한우된장찌개 인가? 그것이 괜찮습니다.

저도 두번 정도 시켜 먹어봤습니다.

그것들이랑 좋은데이랑 한잔하면 캬.. 술이 땡기네요.

수도권에도 좋은데이가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일소주 말고)


이 곳은 직원들이 직원 온도계로 측정하여 구워줍니다.

먹기에도 편한 장점이 있네요. 여러 티비 프로에도 방영 됐더라구요. 몰랐는데 ㅋㅋㅋ





이 곳이 부천 직영점입니다.

자주 가서 그런지 익숙하네요~




고기를 저런 식으로 숙성하는가 봅니다.

숙성하는게 맛에 영향이 가는지는 모르겠네요.... 어떤 비법으로 맛있어 지는 것인지는..






삼겹살 4대 맛집으로 선정 된 곳이라는게 여기서 본 것 이었군요....ㅋㅋㅋ

안타깝게도 제가 여러번 갔지만서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습관처럼 사진 찍는 버릇이 없기도 하고 먹는거에 정신 팔려서 사진을 잘 안찍습니다.

검색해보면 사진 많이 나오구요. 고기 사진이야 뭐 다 똑같은 사진 아니겠습니까?

가격대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갈매기살과 항정살은 120g에 1,4000 원 이었습니다.

가격이 많이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먹어왔던 가격이라 다른 집은 잘 가질 않구요.


고기에 땡기실 때는 근처에 맛찬들 찾아서 한 번 드셔보시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사진은 제가 직접은 못 찍었고, 맛찬들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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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이번에는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부담없이 고를만 한 것으로 세 가지를 꼽아 봤습니다.

꼭 굳이 생일 선물이 아니더라도 기념일, 이벤트 선물로도 고를 수 있겠는데요,

매 년 기념을 챙길 때 마다 고민 일 것 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고 괜찮은지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부담 가질 필요 없이 항상 기념일 때 고가의 물건을 선물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고가로써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주는 것은 좋긴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담 없는 물건들로 선물 해 주면 서로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자친구가 나의 생일 때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면 남자친구도 여자친구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첫번째 선물, 속옷!

첫번째 선물로는 속옷입니다. 속옷으로 꼽은 이유는 고르는 입장도 받는 입장도 쑥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함으로 써 서로에게 한 걸음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그런데 무장적 선물 하는 것 보다는

서로의 대해서 친밀도와 스킨쉽이 어느정도 진행 된 상태에서 선물 해 주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어느정도 연애 일 수가 된 커플 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 이후에 가까워져 앞으로도 서로 상의 하면서 속옷을 많이 사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속옷 선물의 의미는 보다 친밀한 관계의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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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선물, 귀걸이!

두번째 선물로는 귀걸이로 선택 했습니다.

여자들의 귀걸이는 수시로 바뀝니다. 그날의 옷에 따라, 분위기 따라, 패션을 꾸미기 위해 종류 별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에 한 가지 더 추가로 준다고 해서 나빠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고, 귀걸이 착용했다고 자랑할 정도로 받은 사랑을 간직하고 싶어 합니다.

귀걸이는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꼭 금이 아니더라도 검증된 귀걸이도 다양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선택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귀걸이의 의미로는 일편단심의 의미가 있어서 '너 하나만을 사랑하겠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겠네요! 좋습니다~

 

 

세번째 선물, 책!

세번째 선물로는 책을 선택 했습니다.

마음의 양식으로 오고가며 지하철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이 간혹 보입니다.

요즘 젋은 사람들은 책을 많이 안읽지만 성향을 보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 선물도 좋아할 것입니다.

보통 책을 선물 할 때 베스트 셀러 보다는 숨겨진 책, 남들이 잘 모르는 책 위주로 선물을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잘 찾아 봐야 겠죠. 열심히 찾아서 고른 책이라면 받는 사람도 의미를 받아 좋아할 것 입니다.

서로에게 의미 있는 것이 있다면 책 사이에 끼워서 선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은 선물을 할 때 편지를 직접 작성하여 같이 건네주는 것 입니다.

저렴한 선물이라도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면 상대방도 그 기분을 알고 고가의 물품보다 좋아할 것 입니다.

 

연인 사이에서 항상 상대방에게 진심을 다해 바라봐 준다면 상대방도 일편단심으로 지낼 다짐을 할 것 입니다.

가볍게 보지마시고 진심으로 연애 하세요.

 

모두들 좋은 연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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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 입니다.

물회 집에 이어서 두번째 울산 맛집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번 맛집은 술 진탕 먹고 난 다음 날 제격인 해물탕 입니다!

정말 진짜 속아프고 속풀이 하고 싶을 때, 그리고 속 풀게 없는데도 속이 풀리는 느낌이 들게 하는 곳 입니다.

KTX타고 울산으로 출장을 가서 전날 술 진탕 먹고 속을 뭘로 풀까 하다가

동료 직원이 감자탕 먹자 그랬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는 감자탕이 아닌 해물탕을 한 번 먹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이 곳 '수궁해물탕' 이라는 곳 입니다.

이 곳은 울산에 두군데 인가?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다른 곳보다는

진장동에 있는 곳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안가봤지만 여기는 제가 가봤으니까 괜찮았거든요....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 제가 간 수궁해물탕 집 입니다..

주변에 큰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해물탕을 찾아보니 이 곳이 바로 보이더군요..

 저 할인한다는 플랜카드가 아직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갔을 때는 있었거든요 ~

수궁해물탕 집의 메뉴판 입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희는 해물탕 대짜를 시켰습니다.

패밀리 대짜 시키려고 했는데, 해물탕은 끓일 때 직접 손질 해주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편하기 먹기 위해 해물탕 대짜리로 시켰구요..

진짜 이것 저것 많이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밑반찬은 솔직히 그렇게 화려하게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인 요리가 정말 일품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들은 국내산이네요. 저거 보고선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물며 김치도 중국산이 많은데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구요. ㅋㅋ

보통 제가 김치 같은 경우는 좀 가려서 먹거든요...

거진 국내산만 챙겨 먹기 때문에 저것 마저도 좋았습니다.

김치는 먹어보면 중국산 국내산 맛이 구별이 되는데, 여기는 괜찮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습니다.....

팔팔 끓이는데... 실제로 보시면 어마무시 합니다....ㅎㄷㄷ...

끓이면 끓일수록 진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외국인도 먹어보면 시원하다는 게 어떤 맛인지 알겁니다..

다 먹고 나서 마지막에 밥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그것까지 먹으니 정말... 과식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뻗었어요 그 자리에서 ㅋㅋㅋㅋ

동료들도 다들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정말 죽인다고 ㅋㅋ..

감자탕 먹으러 안간게 신의 한 수 였다고 하네요 ~

앞으로도 변함 없이 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위치를 알려드려야하죠~?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100B-4N 입니다.

진장동 한전 뒤에 있습니다.

저희는 타지인이라 택시를 타고 갔기에 가는 교통편은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 한 번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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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인장입니다.

첫 포스트네요 ^^

오늘은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추천 하고자 합니다.

솔직한 후기니 읽어보고 찾아가서 드셔보셔도 적어도 별로다 라는 생각은 안드실겁니다.

 

이 곳은 올해 제가 울산에 출장 갔을 때 방문했던 물회 집인데요,

물회 자체를 인생에서 두번째로 먹어본 곳 입니다.

첫번째는 서울 공덕 근처에서 먹어 본건데.. 정말 맵고 자극적이어서 맛있지가 않았습니다.

단순히 벌겋기만 하고 회랑 오이 정도만 나오는  수준 이었고, 물회가 이런 음식이구나 해서

내 스스로가 찾으며 먹으러 다니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어둡침침해서 있던 맛도 없어지게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물회는 먹을만 한 곳이 없겠구나 생각과 첫 경험을 이런 곳에서 겪어서 그런지 최악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울산으로 출장을 가서 같이 간 동료의 권유로 "울산에 왔으니 물회를 한 번 먹어 봐야하지 않겠냐" 라며 저를 설득해서.. "그래 울산에서 한 번 제대로된 물회 먹어보자" 하고 다시 한 번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 때  찾아 들어 간 곳이 이 곳 '고집불통' 이라는  물회 집이 었습니다.

처음에 먹었을 때 처럼 맛도 없고 쒯이겠거니 했고, 배나 채우자는 심산으로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바와 같이 1호점이고 상호명은 고집불통입니다.. 

 

위에가 메뉴판입니다. 깔끔하게 적어 놓으셔서 그렇게 거부감 들지는 않네요.

제가 지켜서 먹어 본 것은 불통 물회 입니다. 2만원인데, 물회가 보통 만2천원 정도 하나봅니다.

부담이 갈 수도 있겠네요~

 첨가물들에 대한 효능을 적어 놓으셨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보고 있으면 그렇구나 흥미가 가긴 하네요.

천남 무안에서 직접 채취해서 그런가 더 맛있었나봅니다...

이것이 제가 시킨 불통 물회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키 포인트가 배를 썰어서 넣은 것이 키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무가 아니라 배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깔끔하고 상큼한 맛이 더 해져서 물회의 맛이 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덕에서 먹었을 때는 정말 들어간 게 없었거든요.

여기에서는 우선 비쥬얼만 봤을 때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경험을 당하고도..ㅋㅋㅋㅋㅋ)

 

밑반찬도 파전에 소시지 오징어 젓 등 등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기에 들어 간 것이 배, 해초, 광어, 전복, 국수입니다. 거기에 공기밥까지 해서 말아먹으면 최고입니다.

역시 물회를 먹으면 소주까지 한잔해야죠?

물회에 치였던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여행온다고 생각하고 들러서 드셔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적어도 후회는 안했습니다.

다음에 울산에 내려가면 들르고 싶은 집입니다.

위치를 말씀드릴게요~~

주소는 울산광역시 남구 정동로118번길 6 입니다.

저도 울산 사람이 아닌지라 정확한 위치를 설명 못드리구요.

GS돌고래주유소가 있는 사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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