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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단련 방법을 소개한다.
 
도서 :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이 책에서는 뇌를 최적화 시켜서 업무, 삶 모든 곳에서 활용하기 좋게 뇌를 단련시키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는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 처럼, 뇌 또한 트레이닝을 통해 단련 시킬 수 있다.
 
인간의 감정, 기억, 역량은 신경전달물질로 만들어진다.
인간의 뇌에는 수백억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고, 그것은 서로 복잡한 네트워크로 형성되어 있다.
이 신경세포와 신경세포끼리의 통신은 '시냅스' 라고 하는 좁은 틈이 있고 거기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 되고,
시냅스 후막에는 신경전달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다.
 
뇌 속 흐름
즉 신경전달물질이 시냅스를 통해 통신해서 반대편 목적지에 수용체를 만남으로 써 자극이 전달 되는 형태
 
이제까지 뇌 내 신경전달물질은 50여가지에 달한다고 밝혀졌고,
그 중 대표적인 7가지 기적의 물질에 대해 소개 해준다.
 
 

1.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

- 도파민은 매너리즘을 싫어 함
- 무슨 일을 할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기 싫다기 보다 재밌겠다나 하고싶다 또는 할수 있겠지? 가 아니라 할수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
- 그래서 늘 목표를 세우고 달성 시키고 반복
- 목표를 달성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라. 주기적으로 상상 할수록 실현 확률은 올라간다.
- 적당한 난이도의 작은 목표를 설정하다보면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음.
- 목표 달성 후 자신에게 상 줘라, 맛난 음식 먹으러 가든, 갖고 싶은 물건을 사든 그리고 다시 목표 설정
 

2.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르아드레날린

- 투쟁 혹은 도피라는 상황에서 분비 됨.
- 즉 공포나 불안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주의집중력과 각성도가 오름
- 도파민형 동기부여는 칭찬하는 것이고, 노르아드레날린형 동기부여는 꾸짖는 형태
- 적당한 스트레스와 데드라인을 설정해서 긴장감을 높여 효율적인 업무 수행
-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안좋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운동과 영양 섭취를 하자

3. 신체 능력과 몰입 에너지의 아드레날린

- 흥분과 분노와 함께 분비 됨
- 신체의 기능을 순간적으로 높인다.
- 기합 소리를 매우 크게 지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가령 시작하기전에 엄청 크게 '화이팅!'
- 궁지에 물려도 포기하지 말라
- 발표전 긴장과 흥분된다면, 성공할 것이다.
- 과도한 흥분 및 긴장에는 심호흡을 해라
주의사항 (저녁에 분비 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
- 저녁에 오락은 적당히 특히 폭력성 짖은 게임
- 목욕은 40도 이하 온도로
- 저녁에 격렬한 운동 보다 요가 같은 이완 시켜주는 운동
- 느긋하게 업무와 연관 없는 가족 및 친구 만나기
- 심호흡
 

4. 스트레스 줄이고 공감능력을 키우는 치유 물질 세로토닌

- 각성, 기분, 마음의 안정과 깊은 연관
-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면 활동모드므로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
- 일어나면 아침해가 들어오도록 커텐 쳐놓자
- 아침에 깼을 때 5분간 침대에서 햇볕을 쬐자
- 목 돌리면서 리듬감있게 스트레칭 하기
- 무조건 아침 식사를 하자
- 기상 후 2~3시간이 뇌의 골든 타임 (제일 머리가 잘 돌아감 = 즉 지의 흡수율이 높음)
- 점심은 나가서 외식
- 걸으면서 생각하기
- 낭독
- 감동적인 영화나 책 보면서 눈물 흘리기, 공감력을 키우면 세로토닌이 단련됨

 

5. 완벽하게 재충전 시켜주는 수면 물질 멜라토닌

- 멜라토닌은 숙면을 유도하는 물질
- 잘 때 빛 차단
- 자기 1시간 전에는 조명을 낮추고 긴장을 푼다 (백색등 안됨)
- 자기 전에 티비, 스마트폰, 게임, 인터넷 금지
- 격렬한 운동 안되며, 요가나 명상으로 이완 시켜주자
- 낮에 세로토닌을 충분히 활성화 시킨다.
- 아침에 햇빛을 쬔다.
- 침실을 깔끔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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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아세틸콜린

- 인지와 영감에 깊은 관련
- 의욕이 나지 않을 땐 일단 시작해보면 작업흥분에 의해 의욕이 생긴다.
- 영감이 잘 떠오르는 장소 4B (Bar, Bathroom, Bus, BedRoom)
- 오전 중에는 논리적 업무, 저녁에는 창조적인 업무 수행
- 30분 낮잠은 안 좋고 26분 낮잠이 뇌 휴율 34% 증진 시킴
- 함부로 감기약 복용 금지 -> 아세틸콜린을 죽인다. 멍해지거나 졸린 이유
- 시터파를 내면 영감이 솟는다 (외출, 낮잠, 앉은 채로 손발 움직이기, 호기심 자극)
 

7.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마약 엔도르핀

- 모르핀보다 6.5배 효과가 있는 뇌의 마약성분 (모르핀은 마약의 일종, 말기 암환자에게 심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진통제)
- 모든 괴로움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물질 하지만 과하면 안됨
- 행복감, 마음을 쉬게하는 효과, 면연력 강화, 멜라토닌과 함께 최상의 치유물질(멜라토닌은 수면, 엔도르핀은 긴장이완)
- 알파파가 나오면 치유물질 엔도르핀이 촉진된다.
- 알파파 나오는 경우 : 클래식, 좋아하는 음악, 흐르는 냇물소리,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상쾌한 바람, 아로마향, 눈을 감고 안정 취할 때, 1가지일에 집중할 때, 명상, 요가, 좌선 할 때
- 도파민은 쾌감자극, 노르아드레날린은 불쾌자극 도파민과 함께하면 증감 효과가 곱셈 - 성행위 하면 동시에 분비
- 물리적 엔도르핀 활성화하는 6가지 방법 운동, 맵고, 기름진 음식, 초콜렛, 뜨거운 물 목욕, 침 치료
- 한가지 일에 몰입하면 엔도리핀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엔도르핀이 질적으로 우수.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자
- 타인에게 감사하거나 감사의 말을 들으면 분비
- 일을 부탁 받으면 기꺼이 하는 버릇을 들이자,  마지 못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오고 기꺼이 하면 엔도르핀이나 도파민이 나온다.
 
 
이렇게 7가지의 대표적인 기적의 물질을 확인 해 보았는데,
앞으로 대표적인 물질에 대해 나의 뇌를 단련 시켜서 언제든지 위기나 어려움이 닥칠 때 그것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든다.
또한 뇌를 단련함으로 써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근육만 단련 시킬 것이 아니라 뇌를 단련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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