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6년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 지정 된 이후로 7년만에 그 대상에서 빠졌다.
환율 관찰 대상국이 뭔데?
환율 관찰 대상국은 대상 국가의 환율이 이상한지 지켜본다.
철저히 미국의 국익이 우선되기 위해 운영 되므로 미국에 피해가 있나없나 관찰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관찰 대상국 제외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증시, 부동산 등에 호재일까 악재일까?
심층분석 국가지정 또는 관찰 대상국 지정 조건
-150억 달러 무역 흑자
-GDP 3% 초과 경상수지 흑자
-12개월 중 8개월 gdp 2% 초과 달러 순매수
이 중
3가지 다 포함 되면 심층 분석 즉 해당 국가를 깊게 들여다 보겠다는 거고,
2가지만 해당 된다면, 관찰 대상국에 포함 된다는 것이다.
1가지만 포함되면 제외되는 것이다.
기본개념
그동안 첫번째 ,두번째는 해당 되었지만 이번에 2번째 조건이 빠지게 됐다.
첫번째 조건 의미 : 150억 달러의 무역흑자는 미국과의 무역을 얘기하며 20조 이상 벌었으면 조건 해당 된다.
두번째 조건 의미: 경상수지는 쉽게 말해 물건이나 서비스 팔아서 번 돈에서 나온 수지 GDP 대비 3%이상 경상수지 흑자 내지마라 이고..
세번째 조건 의미: 12개월 중 8개월은 GDP 2%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라는 건 나라가 돈을 벌었다는 뜻이지만 우리나라는 순매수를 못했다는 것이다.
결론
결론적으로 악재라는 것이며 우리나라가 건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 무역수지가 208개국 중 200위이다..
201위가 필리핀, 지진난 튀르키예 이런 나라들이 우리 뒤에 있다..
우리나라 무역이 올 상반기에 35조 적자가 났다
미국한테는 돈을 벌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면 35조 적자를 내는 무역을 한 것이다.
9월에는 흑자 냈는데 최근 간에 흑자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적자이다.
수출도 4.4% 감소.
수출이 감소했는데 흑자 났다는 것은 수입이 줄었다는 것이고,
즉 우리나라의 경제가 소비를 줄였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경상수지 1~8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 작년 대비 53% 감소 했다.
이는 우리나라 소비가 줄었다라고 할수있다.
외환보유고 4128억 달러 중 12억 달러는 환율방어에 사용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이가 있어서 환율이 고공을 유지 해야하는데 올라가면 누르고 올라가면 누르고 하는 식으로 환율 방어하는데에 사용했다.
외환보유고는 세계 9위라 외환위기 확율을 낮으나 경제위기가 올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