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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D는 가상머신에서 장치에 직접 엑세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 입니다.

 

이게 아래와 같은 경우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ESXi 같은 하이퍼바이저에서 VT-D를 지원하는 경우... VMDirectPath라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레이드 컨트롤러 같은 것을 가상머신에 지정하여 가상머신에서 직접 입출력관리를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죠.

만일 이게 안되면 가상머신에 가상디스크를 할당하여 사용해야 하는데, 성능과 관리적 측면에서 상당히 손해가 되겠죠.

암튼 저같은 경우 몇번 써보니 아주 유용했습니다.

 

참고 문서 : http://www.servethehome.com/configure-passthrough-vmdirectpath-vmware-esxi-raid-hba-usb-drive/

 

 

가상화를 할때 '호스트 OS' 기반이던 '하이퍼바이져(Hypervisor)'기반이던. 각각의 디바이스들은 VMM을 통해서 각각의 VM 들과 연결이 되며 vmm을 통해서 디바이스를 가상으로 에뮬레이션하여 자원을 할당받아보니. 효율성 문제와 병목현상이 발생합니다.

 

 

 

 




왼쪽이 일반 소프트웨어 방식의 I/O 가상화를 통한 연결방식을 보여주는것이고. 오른쪽이 VT-D 기술을 사용하여 VM 들과 연결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디바이스를 직접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DMA Remapping 이라는 기능이 필요한데. (위 이미지 하나만 보셔도 차이는 쉽게 이해 되실겁니다.) 그래서 각각의 VM에서 직접적으로 디바이스를 엑세스 할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 VT-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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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 Remapping 이란 이름에서 알수 있든 장치(디바이스)의 고유 메모리 주소를 VM(게스트OS)에서 "직접" 엑세스 할수 있도록 DMA메모리 주소값을 변환/관리 해주는 기술입니다.

 

 

 

각각의 디바이스들과 시스템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스브릿지 사이에 VT-D 기능이 위치하게 되며. 이로 인해 '칩셋'에 따라 VT-D 가 적용여부가 달라지는것입니다.(※주: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에 내장되고. 노스/사우스 칩셋 통합 및 인텔 정책에 따라 칩셋이 아닌 다른 제약조건으로 바뀔수 있음.)

 

 

 

또한 DMA Remapping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사실 이외에 따라 각각의 디바이스들은 독립적인 I/O 버퍼를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줄일수 있으며, 도메인간 버퍼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성도 높일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VT-D 기술에 대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download.intel.com/technology/computing/vptech/Intel(r)_VT_for_Direct_IO.pdf
http://www.intel.com/technology/itj/2006/v10i3/2-io/1-abstract.htm

 

결론적으로 VT-D 기술은 가상화시 당연히 있으면 좋은 기능이며.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됩니다만.... 데탑 시스템으로 지원할수 있는 최대 메모리 및 코어수가 서버용 제품들에 비해 한정적이라 많아봐야 2~4개정도의 VM을 올리는게 최대치라 생각되는데. 이정도 규모에서는 VT-D의 유무에 따른 체감속도는 미비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VT-D 기능과 인텔 AMT 기능을 사용해 볼 생각이라면 구매를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슈퍼마이크로 제품들중에서 모델명이 C로 시작하는 제품들은 데탑용으로 설계된 구색 맞추기용 제품이라. 서버용으로 개발된 X계열보다 전원부도 부실한게 사실이고. 전반적으로 저렴한 부품이 사용되었기에. 적극 추천할 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차액금인 10만원을 저축하여 차후 물리적 듀얼 제품으로 업글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 판단됩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이미지 출처 : 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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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음원'? MP3랑 뭐가 다를까 봤더니.....

 

이번 시간에는 MP3와 무손실 음원인 FLAC에 대해서 뭐가 다른지 한 번 살펴봅시다.

이번에 제 자동차가(SM6) FLAC 음원을 지원한다는 것에 그것이 뭘까 하며, 많이 찾아봤습니다.

운전하는데 있어서 청각적인 요소가 여러므로 자극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 한 번 봐볼까요?

 

 

◎ MP3

 

 

현재 디지털 음원 중 대표적인 압축 포맷 입니다.  오래전부터 이 포맷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3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포맷 방식 이네요. 압축 음원이지만, 가청 주파수인 16Hz~20kHz 대역만을 살려서

실제로 그 음원을 들었을 때 음원 손실을 최소화해 일반사람은 크게 못느끼게 높은 압축률을 가집니다.

그 외에도 OGG나 ACC, WAC 등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용량은 보통 10MB 내외로 사용됩니다.

 

◎ FLAC

 

 

MP3 같은 경우는 가청주파수(필요한부분)만 살린 상태의 압축을 통해 용량을 줄이고, 유저가 즐기기에 충분하게 만들었습니다.

FLAC 음원은 무손실 음원이라고 하는 원본과 동일한 음원대역을 유지하며 압축한 규격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MP3의 음원에 비해

20~30배 넘는 용량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원본에 비하면 50%가 넘게 압축된 것 입니다.

FLAC과 원본의 영역은 전문가들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반 사용자는 차이를 못 느끼는 것이지요.

 

 

 

◎ 차이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손실음원과 무손실 음원의 차이가 어느정도길래, 이렇게 무손실무손실 FLAC, FLAC 하는 거냐고...

듣기 위해서는 손실음원 보다 많은 금액이 투자되는데.... 한 번 들어보고싶다... 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이 차이점은 청각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일반 사람은 별 차이 없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Tool을 이용해 그 차이점이 명확하다는 것을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Tool 이름은 Spectro 입니다.

 

 

위 사진은 MP3 음원입니다. 보시면 위에가 잘려 있는 것 같습니다. 주파수 대역을 보면 19대역 입니다.

 

 

이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SG워너비 노래 중 하나입니다.

FLAC 음원을 보시면 위에 자린 부분이 없이, 저음구간에서도 22Khz를 넘습니다. 그렇다는건 좀 더 음이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드럼을 쳤을 때 쿵~ 소리가 좀 더 길게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mp3 같은 부분은 쿵~ 가다가 마지막에 뚝 미세하게 끊기게 하는 것입니다.

MP3와 다르게 FLAC은 지원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데스크톱이면 사운드, 리시버나 디바이스, 자동차 오디오 등

여러가지 음악을 재생해주는 기기에서 FLAC 음원을 지원 해야 그 음원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FLAC 음원에 빠져서 막귀가 아닌 금귀가 되보십시오, 좀 더 음악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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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필수 어플 BEST !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은 연휴고, 다들 어디 놀러 갈 계획들 하시고, 실제로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럴 경우 필수 어플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려서 차가 다음 날 되면 많이 더러워 질 것 입니다.

그러면 세차도 해야 할 것이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 갔을 때 자동차가 많이 지저분 해 졌다면

근처에 세차장이 어디있는지도 알아야겠고 또한 이 주변에는 주차장이 어딨는지 찾아 헤맬 때가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스마트 시대이기에 어플리케이션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용한 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이용 할 때 가장 쓸모 있는 어플 입니다.

 

1. MyCarWash

이 어플은 지도에서 검색하여 현재 있는 위치까지, 그 근처에 있는 세차장을 검색 해 줍니다.

셀프세차장과 손세차장, 자동세차장 등 여러가지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셀프세차장하면 폼건이 있는 세차장을 많이 찾으실텐데요, 그런 부분까지 조건을 걸어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폼건 같은 경우 해당 업체에서 돈을 지불하고 대여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의 개인 용품이 있다면 그것으로 대체해서 폼건에 넣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2. 모두의 주차

이 어플은 위와 마찬가지로 GPS로 위치 검색을 하여, 근처 주차장을 찾아 줍니다.

무료 주차장부터 유료 주차장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모두 한 번 써보십시오. 필수 어플 입니다.

3. 주정차단속알림

이 어플은 내 차를 임시로 주차가 허용이 안되는 곳, 정차가 허용하지 않는 곳 즉 견인 지역에 차를 댔을 경우.

견인을 하기전에 오너에게 문자를 발송 해 줍니다. 알려주는 것 이죠.

그럼 내 차를 견인하기전 알 수 있고, 차를 뺄 수 있습니다. 타 지역에 여행 가고, 어디에 댈 지 몰라, 아무 곳이나 막 댔을 경우.

필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2번 모두의 주차를 이용하여 주차장에다가 자동차를 주차하는 것이 옳겠죠?

 

4. 카스토리

카스토리는 나의 자동차에 나간 지출을 작성하는 자동차 가계부 입니다.

세차비용, 주차비용, 유류비용, 과태료 등 나의 차량에 나간 돈을 기록하기 좋은 어플 입니다.

가계부 작성은 필수겠죠? 여러분들의 돈 관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그 비용을 줄여나가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렇게 4가지 추천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임시공휴일을 끼고, 장거리 여행들 많이 하실텐데요.

유용을 어플을 핸드폰에 하나들 설치 하시고, 기분 좋은 연휴를 기분 나쁜 연휴가 되는 일이 없도록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자동차 용품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세요

자동차 용품 추천 BE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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