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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음원'? MP3랑 뭐가 다를까 봤더니.....

 

이번 시간에는 MP3와 무손실 음원인 FLAC에 대해서 뭐가 다른지 한 번 살펴봅시다.

이번에 제 자동차가(SM6) FLAC 음원을 지원한다는 것에 그것이 뭘까 하며, 많이 찾아봤습니다.

운전하는데 있어서 청각적인 요소가 여러므로 자극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 한 번 봐볼까요?

 

 

◎ MP3

 

 

현재 디지털 음원 중 대표적인 압축 포맷 입니다.  오래전부터 이 포맷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30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포맷 방식 이네요. 압축 음원이지만, 가청 주파수인 16Hz~20kHz 대역만을 살려서

실제로 그 음원을 들었을 때 음원 손실을 최소화해 일반사람은 크게 못느끼게 높은 압축률을 가집니다.

그 외에도 OGG나 ACC, WAC 등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용량은 보통 10MB 내외로 사용됩니다.

 

◎ FLAC

 

 

MP3 같은 경우는 가청주파수(필요한부분)만 살린 상태의 압축을 통해 용량을 줄이고, 유저가 즐기기에 충분하게 만들었습니다.

FLAC 음원은 무손실 음원이라고 하는 원본과 동일한 음원대역을 유지하며 압축한 규격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MP3의 음원에 비해

20~30배 넘는 용량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것도 원본에 비하면 50%가 넘게 압축된 것 입니다.

FLAC과 원본의 영역은 전문가들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반 사용자는 차이를 못 느끼는 것이지요.

 

 

 

◎ 차이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손실음원과 무손실 음원의 차이가 어느정도길래, 이렇게 무손실무손실 FLAC, FLAC 하는 거냐고...

듣기 위해서는 손실음원 보다 많은 금액이 투자되는데.... 한 번 들어보고싶다... 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입니다.

이 차이점은 청각으로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일반 사람은 별 차이 없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Tool을 이용해 그 차이점이 명확하다는 것을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Tool 이름은 Spectro 입니다.

 

 

위 사진은 MP3 음원입니다. 보시면 위에가 잘려 있는 것 같습니다. 주파수 대역을 보면 19대역 입니다.

 

 

이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SG워너비 노래 중 하나입니다.

FLAC 음원을 보시면 위에 자린 부분이 없이, 저음구간에서도 22Khz를 넘습니다. 그렇다는건 좀 더 음이 길게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드럼을 쳤을 때 쿵~ 소리가 좀 더 길게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mp3 같은 부분은 쿵~ 가다가 마지막에 뚝 미세하게 끊기게 하는 것입니다.

MP3와 다르게 FLAC은 지원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데스크톱이면 사운드, 리시버나 디바이스, 자동차 오디오 등

여러가지 음악을 재생해주는 기기에서 FLAC 음원을 지원 해야 그 음원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FLAC 음원에 빠져서 막귀가 아닌 금귀가 되보십시오, 좀 더 음악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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